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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만과 편견' 최진혁 백진희가 10초 키스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열무(백진희)가 구동치(최진혁)의 마음을 받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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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무는 구동치에게 "백곰 안 무서워요? 그렇게 무서워하던 백곰을 피의자로 만나니깐 안 무서워하고… 검사 오래오래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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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동치가 "오래 같이 검사하자"고 말하자 한열무는 "오래오래 같이 연애도 합시다"라며 슬그머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처음에 당황하던 구동치는 "뭐라고 대답해야 민생에 길이길이 남을까"라고 말하자 한열무는 "10초 줍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동치는 "10초면 짧다"라며 한열무과 진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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