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임직원들을 위해 깜짝 산타로 변신했다.
ING생명은 전국에 있는 108개의 영업 지점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서울에 있는 74개 지점에는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임원들과 함께 직접 방문해 FC들에게 케이크와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본격적인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ING생명이 핵심 영업채널인 FC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사장은 “영업 환경이 녹록치 않지만 더욱 힘을 내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본사와 영업현장이 서로 응원하며 하나로 힘을 모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ING생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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