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이규한-윤종신 소속사 계약에 “차도 없어 돌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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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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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이규한-윤종신 소속사에 독설[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김구라가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이규한에게 독설을 날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406회 특집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로 꾸며졌다.

MC들은 이규한에게 “‘라디오스타’ 방송 후 윤종신의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하던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윤종신이 “내년에 봐라. 어떻게 되는지”라며 호언장담하자 김구라가 “이 회사 차도 없어서 돌려 타야 된다. 회사에서 조만간 탈모 방지 홍보대사 하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규한을 비롯해 박준형, 최여진, 서장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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