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펙트에 따르면 박한별과 세븐은 올해 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과 세븐은 연예계 데뷔 후 7년 동안 교제 사실을 부인해 오다 지난 2009년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공식연인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은 세븐이 지난해 8월 안마방 출입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한별 측은 결별을 부인했으나 올해 초 결별하고 배우 정은우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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