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 '한빛 두드림 봉사단'은 24일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를 방문해 벼룩시장을 열어 번 수익금 145만원을 지역의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전달했다.
한빛 두드림 봉사단은 한빛아파트 내 학생과 학부모 40명으로 지난 2008년 결성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교복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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