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 땡스 투 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쌍꺼풀이 갑자기 생겼다"며 "어느 날 갑자기 눈을 떠 보니까 생긴 것이냐"고 묻자 "그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왜 피곤할 때 쌍꺼풀이 질 때가 있지 않냐. 처음에 4시간 저도 생겼는데 8시간, 12시간까지 늘더니 나중에는 하루가 다 지났는데도 안 풀렸다. 그래서 이거 이상하다 싶었고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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