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화장실에서도 퍼트 연습하는 골프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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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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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제 정신이 아닌 23가지 타입의 골퍼’ 중 한 컷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제 정신이 아닌 23가지 타입의 골퍼’ 중 하나다.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면서도 미니어처 장비를 놓고 퍼트연습을 하고 있다.

골프에 푹 빠져있는, 골프 마니아의 일상을 보는 듯하다.

사진처럼 하는 대신 사무실이나 응접실 등지에 퍼팅 매트를 깔아두고 틈 날때마다 퍼트 연습을 하면, 스코어 1∼2타를 줄이는 것은 시간문제일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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