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천대 백승우 입학처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4일 201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402명 모집에 11,225명이 지원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1,610명 모집에 10,498명이 지원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에 비해 23% 높아진 경쟁률이다.
2005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후 처음으로 부활한 의예과는 15명 모집에 84명이 지원,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군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가’군 325명 모집에 2,401명 지원, 7.4 대 1△ ‘나’군 389명 모집에 2,321명 지원, 6 대 1△ ‘다’군은 632명 모집에 6,438명 지원, 10.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가천대 최고 경쟁률은 연기예술학과 연기전공으로 15명 모집에 928명이 지원, 6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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