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5일 낸 보도자료에서 "김태영 부회장이 농협법 개정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필요한 관련법 제·개정 등 그동안 추진해온 소임을 다했다고 판단하고 후배들을 위해 사임했다"고 알렸다.
당장 공석은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권한을 대행한다. 후임 전무이사 부회장은 인사추천위원회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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