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워킹걸' 클라라와 조여정이 자매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라라 페이스북에서 영화 '워킹걸' 초대권 이벤트하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와 조여정은 나란히 브이 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생머리, 시원한 웃음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 조여정이 출연하는 영화 '워킹걸'은 내년 1월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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