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리스마스날 쉬지도 못한 착한 우리 팀과 소주 파티 Christmas party with our team"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개그우먼이나 할 법한 표정을 지었다. 양손으로는 볼에 달걀 모양을 만들고 눈은 크게 치켜 뜬 채로 눈동자를 안쪽으로 몰아 스스로 망가진 표정을 보였다. 마치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장도연처럼, 예쁜 얼굴은 망가져도 예쁘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클라라의 망가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클라라,장도연보다 더 예뻐요","클라라,뭘해도 예쁘고 사랑스럽네요","클라라,내년에도 화이팅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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