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미국 시간) 소니 계열사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와 소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의 홈페이지가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장애는 소니 픽처스가 영화 인터뷰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플랫폼을 통해 배포된 때와 겹쳐 논란이 되고 있다.
소니 계열사들의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http://store.sonyentertainmentnetwork.com/) 웹사이트는 '로드중'이라는 메시지만 나오고 실제로 서비스 연결은 되지 않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장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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