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위드웹(대표 심명섭)의 N스크린 서비스 ‘엔탈(www.ental.com)’이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의 신규 클린사이트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클린사이트’는 불법복제물 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사이트를 뜻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저작권보호 센터가 위촉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클린사이트로 지정된 엔탈(ENTAL)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고객이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장소와 기기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으로 40여개의 국내 주요 방송사, 영화사와 계약해 합법적인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한다.
심명섭 대표는 “클린사이트 선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사이트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탈’은 ‘클린사이트’ 선정에 앞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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