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자사 공식딜러 고진모터스가‘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우디 A/S 서비스 전용 건물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 는 연면적 932.1㎡, 지상 4층 규모다.
센터 내에는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6개 설치되어 있어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고, 건물 2층에 대기 고객를 위한 전용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강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에도 AS 품질 및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83-16 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14년 12월 말 기준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25개의 서비스 센터와 34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서비스 센터 15개와 전시장 2개를 추가로 오픈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