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상장 첫날 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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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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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휴메딕스가 상장 첫날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휴메딕스는 시초가보다 8.14%(3550원)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8000원)보다 1만9100원 오른 4만3600원에서 결정됐다.

휴메딕스는 2003년 설립된 휴온스의 자회사로, 관절염치료제 제조업체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액은 235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9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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