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에게 투정을 부리는 남주나(서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주나는 현수에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존댓말"이라고 투정을 부렸고, 현수는 "얼굴 예쁘게 생긴 애가 말까지 상냥하게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고 타일렀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