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청담동 스캔들 114회' 서은채, 최정윤에게 투정 "언니 아니라 잔소리쟁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6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담동 스캔들 114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에게 투정을 부리는 남주나(서은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담동 스캔들' 114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주나는 현수에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존댓말"이라고 투정을 부렸고, 현수는 "얼굴 예쁘게 생긴 애가 말까지 상냥하게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고 타일렀다.

그러자 주나는 "예전보다 날 보는 눈빛이 좋아지긴 한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주나를 향한 현수의 조언이 계속되자, 주나는 "언니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잔소리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