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배후수요' 돋보여.. ‘서청주 센트럴파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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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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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중금리 인하로 오피스텔 등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 인기 갈수록 높아

[사진 = '서청주 센트럴파크' 항공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금리인하에 전매제한까지 연이은 호재가 이어지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과 10월 한국은행이 시중금리를 0.25%포인트 내려 연 2.25%로 낮춘 이 후, 이달 11일 종전과 같은 수준인 연 2.00%로 결정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마이너스나 다름없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앞서 지난 8월 시행된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와 9.1부동산 대책과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 10월 오피스텔 전매제한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개정 절차에 들어가게 되면서 침체된 오피스텔 시장 활기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물 사용 승인 전 2명 이상에게 전매를 제한하는 내용이 제외되며,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에서 거주자 우선 분양 20% 규정과 건축물 사용승인 후 1년 이내 전매제한을 금지하는 내용도 삭제됐다.

이로 인해 개정안이 완료되면, 거주지 제한 없이 오피스텔에 투자할 수 있고 한 사람이 2명 이상에게 오피스텔 분양권을 자유롭게 전매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부동산 114에서 발표한 ‘11월말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에 따르면 전국 평균 5.72%, 서울 5.29%, 경기 5.76%, 인천 6.46% 등 주요 은행의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은행에 돈을 묻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수익률이 현재 은행에서 적용하는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정부의 대책으로 시장 환경도 좋아지는데다 상품과 배후수요 및 교통 환경이 좋은 오피스텔에 투자한다면 저금리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이 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오창 2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가 가까워 산업단지의 고정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 이들 산업단지는 LG화학, 에이스디지텍 등 IT, BT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첨단산업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1만3천500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창 2산업단지는 4천여 명의 종사자 유입이 예상된다. 지난 9월 준공한 옥산산업단지는 6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을 맡은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의 아파트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76㎡ 223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청주 지역 내 최고층인 49층으로 가장 높은데다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산업단지 배후수요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주거여건은 물론 투자가치까지 동시에 갖췄다.

주변으로는 홈플러스와 은행, 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내년 9월 준공예정인 오창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서면 수준 높은 문화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들이 구비된 양청공원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에 둘러싸여 있으며, 구룡공원과도 가까워 청주 지역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오피스텔로 손꼽힌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로 청주, 세종, 대전,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아산~청원간 고속도로(옥산~오창간 고속도로)와 오창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각각 2017년과 2015년 개통예정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또 세종시 부강면과 오창읍을 연결하는 508번 지방도가 단지 전면을 가로 지르고 있어 KTX오송역과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접근이 쉽고 충북선 청주역과 오근장역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정책으로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섣부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면서 “서청주 센트럴파크 오피스텔은 청주 지역 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입지와 규모, 임대수요, 교통, 주거환경 등 모든 조건을 골고루 지녀 투자가치도 높다. 특히 오피스텔 대부분 세대가 총 1억 원 선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하는데다 오피스텔 특성상 청약통장이 불필요하고 규제도 없어 투자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아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청주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43-212-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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