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최철홍 회장, 상조 서비스의 핵심 ‘인력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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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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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지난 4월 국가적 차원의 장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람상조 측은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을 천안에 개원하고, 상조서비스의 핵심인 인력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론과 실습이 접목 된 철저한 교육과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체 커리큘럼을 갖고 판매설계사, 행사복지사 등 매월 1-2회 이상의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그간 실무경력, 민간자격증으로 인증되던 장례지도사가 국가공인인증자격증으로 도입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 이에 따라 장례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신뢰감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향후 보람상조는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정예 장례전문가를 배출 하는 것을 목표로 국민들이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례지도사 자격증은 상장제의례 이해 및 실제, 종사자 직업윤리의 내용을 담은 장례학개론을 비롯해 장사행정, 염습 및 장법실습, 공중보건 등의 교육과목을 이수하여야 한다.

신규 교육대상자는 이론+실기+현장실습을 포함해 3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존 경력자는 올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교육시간 감면의 특혜가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람장례지도사 교육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보람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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