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고민된다면? 주말 홈쇼핑 방송을 노려라!

노랑풍선, 주말 롯데홈쇼핑 통해 북해도 여행상품 판매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2014년 마지막 홈쇼핑 방송으로 일본 북해도 여행상품을 방송한다.

이어지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요즘, 겨울 시즌에 접어들며 북해도, 알펜루트와 온천으로 유명한 큐슈,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이름난 오키나와 등 겨울시즌 인기 여행지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북큐슈, 12월 21일 오키나와 상품으로 연이어 일본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노랑풍선은 오는 28일 오전 2시10분 롯데홈표싱을 통해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4일 일정으로 구성된 북해도일주 여행은 북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전통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아이누민속촌’과 북해도 대표 온천지 ‘노보리벳츠 지옥계곡’, 도야호와 죠잔케이 온천을 관광하고, 북해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타루 운하와 오르골전시장, 오오도리 공원을 방문한다.

또 ‘눈’을 테마로 만들어진 ‘노스 스노우파크’를 방문해 스노모빌, 설상승마, 스로우리프팅, 사륜차 중 1개의 어트랙션을 선택 체험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1월 10일부터 2월 28일 출발까지 판매되는 이번 상품은 유류할증료 포함된 상품가 79만9000원(2/4~9 눈축제기간, 2/17~20 설연휴기간 별도요금 적용) 부터 예약할 수 있다.

방송 중 결제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삿포로 노보텔 디럭스룸 업그레이드(2인 1실)를 제공한다. 02-2022-7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