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6/20141226113139423164.jpg)
▲청양군청 전경[사진]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시대를 열자’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민선6기를 출범한 군은 각종 수상으로 한해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 한해는 정부의 핵심 시책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가치로 하는 정부 3.0 사업에 있어 청양군이 전국 229개 자치단체 중 모범육성기관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리는 등 군정의 각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성과가 이어졌다.
전국 87개 군 단위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 1위를 비롯해 통계조사 유공기관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CEO리더십 대상 등 20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지방세에 있어서도 부각을 나타냈다. 3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2000만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체납액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강화,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에 앞장선 결과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기관 ▲도랑살리기사업추진 우수기관 ▲끗한 충남만들기 우수기관 ▲보건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우수농업기술센터 등으로 선정됐다.
또한 하천정비사업 우수, 충남교통문화대상 준우승, 품목별농업인연구우수상, 시군농업기술센터 우수연구상 등 우수한 성적한 거뒀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올 한해 각종 기관표창 수상의 영광은 직원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군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한 결과”라면서 2015년에도 군정발전에 매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값진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