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경기금은 지난 1년간 본부 직원들이 급여우수리(1만원이하)를 모아 조성하였으며, 후원대상은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 21명이다.
신인천발전본부는 지난 4월과 10월에도 소아암 어린이돕기 자선 바자회 기금과 개안수술비 성금 등 1,800만원을 한국백혈병협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새해에도 노경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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