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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마이스터대 신입생 31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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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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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은 제4기(’15년~’16년)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최종 합격자 316명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삼락농정의 핵심리더, 품목별 최고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2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4기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전북도 핵심작목 14개를 선정 신입생 280명을 모집한 가운데 400여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1.4대 1에 달했다.

딸기 과정의 경우 20명 모집에 46명이 응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도식품개발원은 도내 농업인들의 과정개설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지난 3기보다 2개 과정을 증설했다.

교육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을 본원으로 전북대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교에 2개 캠퍼스를 운영키로 했다.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전북의 경쟁력있는 작목을 선정, 과목당 20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농업경영회계·농산물유통마케팅 등 전문농업경영교육과 작물생리·토양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개술 교육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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