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조이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23일 임직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독거 어르신과 결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그린조이는 12월 봉사활동을 맞아 도시락 배달과 함께 추운 겨울을 대비한 방한 조끼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그린조이의 임직원들은 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자신과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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