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전문 브랜드 ‘다나음’, 연말 맞아 건강 챙겨주는 ‘비타민 D 선물 세트’ 선보여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비타민 전문기업 ㈜다나음이 연말 연시를 맞아 가족,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비타민 D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면역력 저하 등으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연말 연시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할 선물이 고민이라면 ‘비타민 D 선물 세트’가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다나음이 선보인 ‘비타민 D 선물 세트’는 연령대에 따라 비타민D 섭취량을 고려해 각 연령별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성인과 임산부, 수유부를 위한 ‘하이포텐시의 고함량 비타민 D3 5,000IU’와 1세 미만의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D-드롭 500IU’이 함께 들어 있는 ‘맘앤베이비’ 세트,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D3 1,000IU’ 세트 등 연령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맘앤베이비’ 세트에 포함된 ‘하이포텐시 비타민 D3 5000IU’는 하루 한 알로 충분한 양의 비타민D3를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 연질 캡슐 형태의 제품으로, 알약 형태의 제품 대비 9배 높은 흡수율을 보인다.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했다.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성인이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 및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 태아, 신생아 성장 발달 및 당뇨병, 고혈압 등의 발병을 막아줘 임산부나 출산부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에 적합하다. 맘앤베이비 세트 외에 성인을 위한 ‘하이포텐시 비타민 D3 5000IU’ 단독 구입도 가능하다.

1세 미만의 신생아를 위한 ‘베이비D-드롭 500IU’는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떨어뜨려 섭취하는 액상 형태의 제품이다. 주원료인 비타민D3 외에는 비타민D를 섭취하기 쉽게 도와주는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과 장기간 사용할 경우를 대비한 비타민E(산화방지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 감미료 등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신생아들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다. 또한 샐러드나 과일 등에 떨어뜨려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집에서 다양한 형태로 섭취가 가능하다.

1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D3 1,000IU’은 젤리처럼 씹어 먹을 수 있고 오렌지향이 가미되어 평소 알약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인공감미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대두레시틴 및 옥수수전분 등의 원료 또한 Non-GMO(유전자를 조작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다나음이 선보인 ‘비타민D’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나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맘앤베이비’ 세트 5만2천원, ‘비타민D3 1,000IU’ 세트 5만 4천원, ‘하이포텐시 비타민D3 5,000IU’ 2만 7천원, ‘비타민D3 1,000IU’ 2만원, ‘베이비D-드롭 500IU’ 2만 5천원.

한편, 다나음은 우리나라 남성의 86.7%, 여성의 93.4%가 비타민D 부족을 겪고 있음에 따라 전국민에게 비타민D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비타민D 결핍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타민D 정보센터(www.VitaminDinfo.co.kr)’ 운영 및 건강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 제품에 사용된 비타민D3 원료를 다국적 기업인 DSM사의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위생 관리를 거친 우수한 공정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원료 실명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 원료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