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MG손해보험은 임직원 모금활동 및 헌혈캠페인을 통해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 114장을 지난 2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보는 12월 한 달 간 ‘사랑의 모금함’과 ‘사랑의 경매’ 행사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과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M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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