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정근)은 26일 오후 온 종합병원 9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센터장·홍봉선)와 의료 사각지대에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터넷 중독 등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정확한 진단 및 의료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