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12월 현재 공립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25만 명에 지원되던 친환경쌀 급원을 내년부터 도내 어린이집(2014년 현재 1,422개소, 5만1,106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각 시·군에 구축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센터'를 통해 도내산 친환경쌀을 어린이집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각 시·군에 사업을 신청해 도내산 친환경쌀(친환경쌀-일반쌀 차액분)을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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