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스키·보드 세트 최대 반값 50만원대, 파티용 먹거리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포스트-크리스마스 상품 기획전’을 통해 스키(보드)세트와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반값 수준으로 판매한다.

우선 다음달 14일까지 빅마켓 전점에서 스키(보드) 세트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초/중급자를 위한 올라운드 스키 풀세트인 ‘살로몬 스키세트’의 경우 ‘살로몬 FOCUS 스키’, ‘살로몬 L10 바인딩’, ‘노르디카 CRUISE 60 부츠’ 및 스키폴로 구성해 50% 가량 저렴한 4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헤드 스키세트’는 ‘헤드 SHAPE MX PP9 스키’와 바인딩, ‘헤드 NEXT EDGE 70 부츠’ 및 스키폴 등으로 구성해 47% 가량 할인한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살로몬 보드세트’ 남성용은 ‘RIVAL 데크’, ‘PACT 바인딩’, ‘TITAN 부츠’로, 여성용은 ‘TIARA 데크’와 ‘SPELL 바인딩’, ‘SCARLET 부츠’로 구성해 40% 가량 저렴한 각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롯데 빅마켓’은 오는 31일까지 DM쿠폰 할인을 통해 연말연시 각종 파티에 쓰이는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초밥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초밥 프리미엄 패밀리팩(40입/팩)’을 5000원 할인한 1만9990원에, 스페인산 등갈비를 케이준 양념을 사용해 굽고 새우와 웨지 감자 및 신선한 야채를 함께 구성한 ‘폭립세트’를 2500원 저렴한 1만1000원에 준비했다. 

스테이크용으로 안성맞춤인 호주산 소고기 ‘윗등심’, ‘척아이롤’은 각 20% 할인 판매하며 ‘임페리얼 데니쉬 버터쿠키(500g*2입)’와 ‘프레이 다크 초콜릿(400g)’은 2000원 할인한 각 6900원, 1만590원에 선보인다.

네덜란드 대표맥주 ‘하이네켄 케그 기획(5L+전용잔 2개)’은 1000원 할인한 3만7990원, 파티 후 아침식사용으로 좋은 ‘보노 스프(콘스프 55.8g 3입/체다치즈 스프 62.4g 3입)’는 2000원 저렴한 1만2990원에 판매한다.(DM 쿠폰 소지 유료회원 한정, 쿠폰 1매당 1회 10개까지 구매 가능, 타 쿠폰 중복사용 불가)

이민휘 롯데 빅마켓 상품부문장은 “미국 등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을 ‘박싱데이’라 부르며 포스트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며 “롯데 빅마켓에서도 크리스마스 이후 본격적인 스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스키세트와 다양한 파티용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