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KBS 가요대축제’에서 고(故) 신해철을 애도했다.
12월 26일 오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지난 10월 27일 세상을 떠난 故 신해철의 헌정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MC 이휘재, 윤아, 옥택연은 “올해는 후배 가수와 선배 가수를 많이 떠나보내야만 했다. 갑작스런 소식에 많은 분들이 당황스럽고 놀랐을 텐데 그 분들 노래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으리라 믿는다.”며 “다시 한 번 레이디스 코드와 신해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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