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플라이 투더 스카이, 완성도 높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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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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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사진=KBS '가요대축제'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보컬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KBS '가요대축제'가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방송인 이휘재,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다.

이날 두 사람은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를 열창, 화려한 애드리브와 고음으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엑소, 씨스타, 에이핑크, 임창정, 인피니트, 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산이, 레이나, AOA, 시크릿, 에일리 등 총 21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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