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요대축제에서 물오른 섹시와 관능미 발산..남심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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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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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한껏 물오른 섹시와 관능미를 발산해 주위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옥택연, 윤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2PM, 엑소, 씨엔블루, 비스트 등 K-pop 인기 아이돌과 소녀시대, 에이핑크, 씨스타, AOA, 시크릿 등 걸그룹, 빅스,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블락비, B1A4 등 올해의 다크호스 아이돌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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