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띠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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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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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청소년쎈터제공]



개소이후 『아띠까페』는 청소년들의 상호교류의 장으로 약 400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하였으며 지역의 대안교육 인프라 구축에 초석이 됐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업복귀를 위한 검정고시 지원으로 6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였고, 사회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지원으로 12명의 청소년이 CCA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외 까페와 미용실에서 인턴십 및 취업을 통하여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강화시켰다.

이상순센터장은 마사회 프로젝트 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기업의 예산지원은 위기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대안교육을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지역의 사업체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사업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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