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7일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에 대한 문태주상무(김상경)의 죽여주는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변우탁 변호사(송재희)에 대한 질투심과 걱정으로 숭인동 집을 찾아온 문태주에게 차강심은 가족회의 때문에 집으로 초대할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근처 찻집에서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차강심은 깜깜 무소식!
찻집이 문을 닫는 순간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차강심에 대해서 단단히 삐진 문상무.
그 때까지 문태주와 찻집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고 있던 차강심은 깜짝 놀라 혼비백산 해서 달려가지만 한 발 늦었다!
다음 날 삐져버린 문태주(김상경)의 태도로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가득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차강심(김현주).
그에 대한 사랑으로 차강심(김현주)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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