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와! 끝내준다,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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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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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7일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에 대한 문태주상무(김상경)의 죽여주는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변우탁 변호사(송재희)에 대한 질투심과 걱정으로 숭인동 집을 찾아온 문태주에게 차강심은 가족회의 때문에 집으로 초대할 수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근처 찻집에서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섭섭한 마음으로 찻집에서 강심을 기다리던 문상무(깅상경)는 가족회의가 끝나고 돌아가는 변우탁(송재희)을 본다.

하지만, 차강심은 깜깜 무소식!

찻집이 문을 닫는 순간까지도 나타나지 않는 차강심에 대해서 단단히 삐진 문상무.

그 때까지 문태주와 찻집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잊고 있던 차강심은 깜짝 놀라 혼비백산 해서 달려가지만 한 발 늦었다!

다음 날 삐져버린 문태주(김상경)의 태도로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감이 가득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즐기는 차강심(김현주).

그에 대한 사랑으로 차강심(김현주)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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