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은 화성시 부시장을 역임한 최형근(56)씨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하고,오는 29일 취임식을 연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이천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다 1985년 기술고시 21회에 합격한 뒤 이듬해 공직에 입문, 가평군 부군수,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시·남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등 관리자로서의 과정을 두루 거쳤다.
공직생활 중에 일본 동경대 대학원을 국비 유학으로 다녀오고, 세종연구소 국정연수과정, 국방대학교 안전보장과정 등의 연수과정을 거쳤다.
또한 ‘2008년 제1회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화성시 전곡항),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1993년에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을, 1999년에는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으며,가족으로는 부인 진영임 씨와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공직생활 중에 일본 동경대 대학원을 국비 유학으로 다녀오고, 세종연구소 국정연수과정, 국방대학교 안전보장과정 등의 연수과정을 거쳤다.
또한 ‘2008년 제1회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화성시 전곡항),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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