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은 경상북도가 23개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 하반기 시군에서 추진한 일자리 관련 시책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했다.
시는 시정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대해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한 점이 인정받았으며, 문경시 취업센터 취업 알선 대폭 증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공공부문일자리 창출, 문경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유치 추진, 일모아시스템 등 일자리관련 시스템 운영,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율 등 일자리 관련 업무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2015년에도 친서민 생산적 사업을 중심으로 노인 공동작업장 등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문경공고와 연계한 기업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지역맞춤형 직업훈련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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