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더블유, 금남면 저소득층을 위해 2백만 원 기탁

▲㈜더블유 정종탁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지난 22일 세종시 금남면사무소를 방문, 저소득층      을 위해  써 달라고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기탁금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더블유 장종탁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세종시 금남면사무소(면장 오한세)를 방문, 저소득층을 위하여 써 달라고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기탁금 가운데 1백만 원은 금남면 저소득가구의 보일러 교체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 1백만 원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난방비에 지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한세 금남면장은 (주)더블유와 금남면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결연사업을 추진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탁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이웃사랑 실천이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주위사람들고 부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