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류현진으로부터 들어야 할 미션 멘트가 있었던 것.
하하는 '난 14승 했지롱~'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 연신 "나는 런닝맨에서 13승 했지롱"을 외쳤다. 류현진은 단번에 하하의 미션을 눈치채고 "난 14승 했지만!", "난 14승 했는데", "난 14승…" 등으로 약 올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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