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 울음에 먼 발치서 지켜보기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8 2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가족끼리 왜이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가 유동근의 3개월 시한부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28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이 차강재(윤박)와 차순봉(유동근)의 대화를 듣고 순봉의 암 말기 사실을 알게 됐다.

강심은 아버지의 시한부 사실을 알고 오열하며 그대로 변우탁(송재희)을 찾아갔다. 

차강심의 눈물에 변우탁은 "네가 이럴까봐! 네가 정신 못차리고 울어 댈까 봐, 당신 아픈 것 보다 너 아파하는 거 보기 힘들거 같다고 말하지 말라셨다"고 말했다.

한편, 뒤따라온 문태주(김상경) 역시 차강심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알고 심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태주는 차강심의 울음 소리를 들었지만, 변우탁 사무실의 문을 함부로 열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