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향우연합회 고진광 회장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가 금년 12월 26일자로 완공되었으며 명품자족도시로 발돋움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는 세종시의 위상과 발전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 금남면 집현리에 위치한 ‘사랑의 일기연수원’을 운영하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의 대표이기도 한 고진광 회장은, 30여년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의 세종시향우회연합회 회장으로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등 5개 권역 광역시도 연합회에서 추대한 회장이며, 당연직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고진광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출간해 출판기념 사인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세종시가 명실공히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갖추고 명품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제언은 이미 책자를 통해서도 역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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