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광주출신이라 ‘변호인’ 빨고 ‘국제시장’은 깐다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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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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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인 겸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자신을 둘러싼 네티즌들의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

허지웅은 지난 27일 “광주출신이라 ‘변호인’은 빨고, ‘국제시장’은 까다는데”라면서 이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사실상 서울 토박이”라는 허지웅은 “프로필 놔두는건 니들 꼴보기 싫어서”라면서 “‘변호인’ 빨긴 커녕 당시 깠다고 욕먹었고 ‘국제시장’을 선전영화로 소비하는 니들을 까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당신들 중 누구편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사실 관계를 인증해달라는 트위터리안들의 요구에 “나치 같은 놈들 때문에 별걸 다 인증한다”면서 “광주에서 태어나 한 살 때 서울가서 반원초등학교 경원중학교 서울고 다니다 광주 전학가서 고려고 졸업하고 다시 서울로 대학 진학. 여기까지가 사실관계고 니들 같은 놈들 역겨워서 난 광주가 고향이라 말하고 다닌다”고 꼬집었다.

한편, TV조선은 허지웅의 사진에 눈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 후, ‘좌파 평론가 말말말’이라는 캡션과 함께 그가 ‘국제시장’에 대해 “토 나오는 영화”라고 언급했다고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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