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물품은 매년 성탄절에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담아 신도들이 이웃을 위한 선물로 라면을 성탄트리로 만들어 전달했다.
성요한 목사는 “아픔과 고통을 받는 이웃을 보듬고자 인근 주민센터에 기탁한다며 불우가구 지원에 적극 앞장 서 남동구의 지역복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만수감리교회, 만수1동 ․ 만수6동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사진제공=인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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