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피부용 자동약물주입기 CFDA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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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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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휴온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휴온스는 피부미용 효과를 위해 자동으로 약물을 주입하는 의료기기 더마샤인의 중국FDA (CFDA)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동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은 피부에 히알루론산을 주입해 보습효과를 얻는 일명 물광주사의 인기로, 누적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한 휴온스의 효자 상품이다. 지난해부터는 일본 수출도 시작해 연간 100여 대 규모로 판매해 오고 있다.

더마샤인은 중국 내 품목허가와 동시에 초도물량으로 200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가 2011년 9월 출시한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은 피부속 약물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자동 주사기다. 더마샤인은 물광주사의 대표적인 시술장비로 자리매김했으며, 보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등 다양한 약물 주입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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