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입장객 28만 5천여명에 비해 1만 5천여명이 더 다녀간 것으로 세월호 여파로 탐방객이 가장 많아야할 4월에 탐방객이 27%나 극감하는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몰이를 한 결과로 해석된다.
더욱이 1회적으로 수목원을 방문하는 입장객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후원을 하는 후원회원 가입과 수목원 내 숙박시설 이용의 비율도 지난해 대비 10% 이상 상승해 주요 사업 대부분에서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3월 1일 일반인 개방 이후 첫해 15만 7천여명이 다녀갔고 이후 매년 입장객이 증가해 올해까지 6년간 134만여명이 넘는 입장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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