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시 의원등은 오전 7시 관양고를 출발, 산림욕장, 자연학습장, 잣나무숲을 거치는 1.2km구간 산행으로 전망대에 도착할 예정이다.
소요시간은 45분여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상에서는 일출시간 때 맞춰 만세삼창에 이어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이벤크가 진행되며, 8시 10분경 전망대에서 내려 갈 계획이다.
한편 이 시장은 “관악산 태양의 정기를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을미년이 되길 바라”며, “더 좋은 안양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