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오름 입구에 주차된 등반객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오후 2시21분께 서귀포시 성읍리 소재 좌보미 오름 입구에 주차된 등반객 차량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고씨(47)를 붙잡았다고 29일 밝혔다. 고씨는 당시 주차돼있던 A씨(39. 여)의 승용차 유리를 돌로 파손한 뒤 현금과 가방 등 3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제주, 용달차 번호판 매매 사기 前 협회 간부 구속제주, 80대男 이혼한 전처 살해후 음독자살 #오름 #절도 #제주서부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