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어떤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 포함돼 있는 2종의 A형 바이러스주와 1종의 B형 바이러스주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더욱 넓혔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종의 A형 바이러스주와 2종의 B형 바이러스주를 모두 포함해 4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에 의한 감염을 폭넓게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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