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컬투쇼' 강하늘이 '미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가 강하늘에게 "드라마 '미생'끝나고 달라진 게 많지 않냐"라고 묻자, 강하늘은 "'미생' 여파가 별로 없다.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답하며 웃었다.
임시완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어려웠다. TV에서만 봐서인지 '연예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 인상을 털어놨다.
강하늘은 지난 20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으로 분했으며 내년 1월 9일부터 연극 '해롤드 & 모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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