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1900례 돌파

[사진제공=강남베드로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클리닉센터가 자궁근종 하이푸시술 1900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하이푸 2호기를 도입하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더 정교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힘써온 결과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자궁근종의 비침습적 치료법인 하이푸시술는 인체에 무해한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자궁손상 없이 근종만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마치 볼록렌즈에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종양을 칼이나 바늘조차 대지 않고도 도려낸듯이 정교하게 제거할 수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하이푸 클리닉 센터 조필제 원장은 “자궁근종의 비침습적 치료법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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