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건형은 전현무와 함께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박건형은 수상소감으로 "집에 있는 나의 베스트커플, 자연미인, 미모의 제 아내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박건형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공개한 웨딩사진 속 그는 날씬한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살 연하인 박건형 아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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