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니크, 중국 소후 패션어워즈서 완벽 수트핏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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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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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유니크[사진제공=드래곤뮤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신인 그룹 유니크가 중국 패션계도 사로잡았다.

유니크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소후패션어워즈(搜狐时尚盛典)’에 신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됐다. 데뷔 싱글 ‘Falling in love’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유니크는 무대매너 뿐만 아니라 평균신장 180cm의 기럭지와 완벽한 블랙 수트핏을 자랑해 시상식에 모인 관계자들은 물론 현지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유니크는 소후 패션어워즈에 이어 북경에서 열리는 ‘아시아 패션 축제’에도 참석하며 데뷔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패션 등 대규모 시상식에 연이어 초대되는 등 중국의 관심을 받았다.

‘소후 패션어워즈’는 패션, 연예계, 비즈니스 및 스포츠 업계의 스타와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년열리는 시상식으로 미즈하라 키코, Jessica(정수연), 오역범, 장한, 위앤싼싼, 곽채결, 김대천, 한훠훠, 장야오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싱글 ‘Falling in love’로 데뷔한 유니크는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영화 ‘닌자거북이:돌연변이 시대’의 OST ‘Born to Fight’와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OST ‘Celebrate’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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